니노 세루티: 이탈리아 패션계의 거장 91세 사망

니노 세루티: 이탈리아 패션계 거장 사망하다

니노 세루티: 이탈리아 패션계

이탈리아의 위대한 디자이너이자 패션 사업가 중 한 명인 니노 세루티가 9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고관절 수술을 위해 입원했던 피에몬테의 병원에서 사망했다.
그는 항상 자신의 창작물을 먼저 시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중 많은 것들이 1881년 그의
할아버지가 빌라 마을에 세운 직물 공장에 보관되었다.

그는 “나는 항상 같은 사람에게 옷을 입혔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가족의 직물 공장에서 훌륭한 직물을 생산한 경험으로, 세루티는 1950년대 후반에 의류 사업에 뛰어들었다.

니노

 20세기 남성복 패션 분야를 혁신한 것으로 평가받는 유명 디자이너 니노 세루티가 91세로 별세했다고
AP·AFP 통신 등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루티는 자신의 집안이 섬유 기업을 경영하는 이탈리아 북부 피에몬테 지역에서 엉덩이
수술 후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해왔지만 숨졌다.

기자를 꿈꾸던 그는 1950년 부친의 사망 이후 20세의 나이로 가업을 물려받았고, 1957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첫
번째 남성복 회사 ‘히트맨’을 시작했다.

그는 1960년대 중반 젊은 시절의 조르지오 아르마니를 히트맨 디자이너로 고용하기도 했다.

세루티는 이후 여성복과 향수·시계·액세서리 분야에도 진출했고, 페라리 포뮬러원(F1) 팀의 디자이너를 맡기도 했다. 그는 2001년 ‘세루티 1881’을 매각했다.

아르마니는 “세루티가 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사람 중 하나라고 항상 생각해왔다”면서 “디자이너와 사업가로서 의복의 부드러움에 대한 취향뿐만 아니라 균형 잡힌 시각의 중요성을 배웠다”고 회고했다.

카를로 카파사 이탈리아국립패션협회 회장은 “위대한 혁신가이자 이탈리아에서 가장 멋진 사람 중 한 명이었다”고 그를 추모했고, 이탈리아 경제개발부 고위 관료도 “이탈리아 기업가 가운데 거물이 떠났다”고 말했다.